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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시신, 살해범 여친이 고양이 사료 찾다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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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후진 작성일23-10-18 15:51 조회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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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힐 뻔했던 잔혹한 잇단 범행이 세상에 처음 드러나게 된 계기는 옷장 속에서 우연히 60대 택시 기사 C 씨의 시신을 발견한 현재 여자친구의 112신고였습니다.

이 여성은 고양이 사료가 떨어지자 사료를 찾으려고 집 안을 뒤지다가 끈으로 묶여있던 옷장 문을 열게 됐고, 짐들 아래에 있던 시신을 발견해 충격 속에서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성은 택시 기사 살인 사건이 벌어진 날 자신의 가족과 함께 A 씨와 식사를 한 뒤 음주운전을 말리는 문제로 다투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5/0001024218?cds=news_edit

어후 여자분 큰일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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