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 앱플레이어를 실행할때 중요한 리소스는 크게 두가지로 볼수 있는데

첫째는 CPU이고 두번째는 메모리입니다.

(녹스뿐만 아닙니다.)

1. CPU

다들 아시겠지만 CPU는 컴퓨터에서 두뇌와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데  

프로그램을 멀티로 실행하기 위해서 CPU 스레드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스레드란 CPU가 독립적으로 처리하는 하나의 작업을 의미하는데

스레드가 높을수록 처리할수 있는 작업이 많아집니다.

(보통은 사용자 PC  <스레드 수 -1= 멀 앱플레이어 적정 갯수> 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2. 메모리

녹스 앱플레이어를 설정시 CPU에 맞게 실행하였다고 해도 메모리가 부족하다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통 리니지M에 경우 1코어 메모리:1024MB로 설정하지만 실행시간이 길어질수록

메모리가 증가하여 애뮬레이터가 갑자기 종료되여 팅김현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왜서 첨엔 잘 되다가 갑자 팅기는 현상을 이제야 알것 같음)

녹스 앱플레이어 한개당 사용 메모리를 대충 계산 한다면 ‘앱플레이어 설정 메모리 + 500MB’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여유 메모리에서 앱플레이어 메모리를 빼주시면 실행 가능한 숫자가 계산되겠죠.

예; 앱플레이어 설정 메모리(1024MB) + 500MB = 약 1500MB

3개 앱플레이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4.5GB이상의 여유 메모리가 필요합니다.

물론 위 상황에서 앱플레이어를 1개 더 실행할수 있지만 사용시간이 길어질면

팅김현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상 저만의 녹스 멀티 앱플레이어 실행 개수 확인 방법이었습니다.